▲ 8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오크마디트 어린이병원이 러시아군 공습을 받은 후, 의료진과 주민들이 모여 있다. 키이우서방의 무기 지원 재개를 등에 업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강제병합된 크림반도를 정조준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동안 열세였던 전쟁 흐름을 뒤집
▲ 전세사기 조직도. 경기북부청 제공지난해 피해금 700억 원대의 대규모 전세사기가 발생했던 경기 수원시. 이번엔 권선구 권선동의 한 도시생활형 주택에서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른다. 3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원남부경찰서와 수원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됐는데, 현재까지
11월 미국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에 맞았다. 하지만 부상 부위가 귀 윗부분이라 치명상을 피했다. 미국 수사 당국은 암살 시도로 규정했다. 대선을 불과 석 달여 앞둔 시기의 ‘정치 테러’였다는 점에서 대선판이 출렁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KTV(한국방송정책원)’가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의 합창 영상을 풍자한 가수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오는 26일 백자를 피의자 신
▲ 2019년 3월 10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장남 결혼식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
▲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관련된 발언으로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2 제공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관련된 발언으로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66회는 '
▲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전 대표가 지난해 2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장소로 지목된 음악카페 사장이 해당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인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 지난 4일 울산 남구 옥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5,000만원 돈다발. 울산경찰청 제공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된 현금 7,500만 원의 주인이 일주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끝내 주인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돈은 누구에게 돌아갈까.10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
▲ 원희룡(왼쪽)·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 간 네거티브 경쟁이 도를 넘고 있다. 11일 원희룡
▲ 11일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당했던 교제폭력 피해를 설명하고 있다. 쯔양 유튜브 채널 캡처구독자가 1,000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서 불법촬영과 교제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방송 정산을 제대로 받
▲ 10일 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펜션 인근 배수로를 수색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도내 한 의과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중이다.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친
▲ 지난달 20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아파트에 유치권 행사 중임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유치권 갈등을 빚고 있는 신축 아파트에 폭력 조직원들이 동원돼 세입자들을 무단 입주시켰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건조물 침입, 공갈
▲ 2022년 12월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27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강릉교회 주차장에서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기능 재연시험이 진행됐다.최근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10년간 정부 기관에 접수된 ‘급발진 의심’
▲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학생식당에서 5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다. 대학 학생식당서 쓰러진 50대 남성이 학생들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의식을 되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 도움을 받은 A씨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