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 중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최대한 빨리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박경미 청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최근 검찰이 발전 자회사를, 경찰이 경기도청을 각각 압수수색한 데 대해 "요즘 수사기관이 벌이는 행태가 목불인견"이라고 비판했다.윤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당선인 눈치 보기에 급급해 스스로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5일 이틀 만에 또다시 담화를 내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발사원점 정밀타격' 발언을 재차 비난하면서도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함에 따라 새 정부 첫 내각 인선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 측은 한 총리 후보자와 ‘원팀’을 이룰 경제부총리, 장관 후보자들을 이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발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내각에 국회의원 출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앞에서 자신의 경호를 맡은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안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독자 제공]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을 마친 후 당사를 떠나고 있다. 뉴시스“개딸, 냥아, 개삼촌, 개이모, 개언니, 개형 그리고 개혁동지와 당원동지 시민 여러분 모두 모두 깊이 사랑합니다.”이재명
北 김여정 “남조선 국방장관 ‘선제타격’ 망언…참변 피하려면 자숙해야”“남조선에 대한 많은 것 재고할 것, 엄중 경고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앞으로 여당으로서 할 일이 많다”며 여소야대 정국에서 더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당선인은 이날 국민의힘 초선 의원 7명과 서울 모처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직인수위 활
▲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17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아산=뉴시스청와대는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유감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도왔던 핵심 측근들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확인 결과 ‘친명’(친 이재명) 6명의 재산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3명보다 평균 3억원 정도 많았다.31일 공개된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의 지
▲ 김정숙 여사가 1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모하메드빈라시드(MBR) 도서관에서 열린 한-UAE 지식문화 교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지난해 연말 기준 재산현황이 31일 공개된 가운데 김정숙 여사의 '사인간 채
▲ 김한길-안철수, 인수위 간사단 회의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왼쪽)이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인수위에 모인 우리는 대통령 당선인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인 만큼 당선인이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조기 사퇴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기가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원내대표가 돌연 사퇴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김 원내대표는 새 정부 출범 일정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 입각을 염두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역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재명 캠프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직·간접적으로 지지한 라디오 진행자들이 봄 개편 시즌과 맞물려 교체되고 있다. 방송사들
▲ 브리핑하는 심교언 부동산TF 팀장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29일 이른바 '임대차3법' 개편과 관련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설득해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인수위는 여야 이견으로 법 개정이 장기전으로 갈 수 있는 만큼, 법 개정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