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천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광주 ACE Fair에서 지역 콘텐츠 기업의 상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
전국 거리두기 단계가 6일 0시부터 약 한 달간 연장됐다.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가 10월 3일 자정까지 유지된다.다만 정부는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조건으로 모임 인원 기준을 일부 완화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기존 밤 9시에서 10시로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사진=연합뉴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수사를 4개월여 만에 마무리한다.공수처는 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교육감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조
지난해 총선 직전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 등을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의 이진동 발행인은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에스엔에스(SNS)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버스는 2일 지난해 4월 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핵심 측근인 손준성 대검찰
▲ [그래픽]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 결과(서울=연합뉴스) 여야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소폭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반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두자릿수로 급상승, 당내 경쟁자인 윤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961명 늘어 누적 25만5천401명이라고 밝혔
▲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연합뉴스]김오수 검찰총장이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검찰이 야당을 통해 여권 정치인의 고발을 청부했다는 취지의 보도와 관련 대검 감찰부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대검찰청은 이날 출입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
▲박병석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 정기 국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언론중재법(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두고 여야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에 9월 정기국회가 문을 열었
▲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가운데 왼쪽)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 오른쪽)이 2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보건복지부의 13차 노정실무교섭이 타결된 뒤 서명한 합의문을 들고 양측 교섭위원들과 기념촬영을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투표가 지난달 31일 시작된 가운데 당 내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공방이 또다시 시작되고 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하는 이기일 제1통제관 [사진=연합뉴스]모더나가 이달 5일까지 공급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600만회분의 도입 일정이 아직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거대여당의 입법독재, 의회횡포 규탄대회’를 열고 여당의 언론중재법 강행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언론중재법(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보건의료산업노조의 다음달 2일 총파업 예고와 관련 “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풀어가 주기를 노조 측에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 코로나19 브리핑하는 정은경 청장. [사진=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국민 모두가 심적·경제적 고통을 감내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지만,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종전 ‘최다 확진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