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미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6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야영지에서 조기 퇴영을 위해 짐을 옮기고 있다. 대표단 4400여명을 파견한 영국은 서울로 철수했고, 미국 대표단 1500여명은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캠프험프리스로 이동
▲ 흉기난동 오인 출동이 벌어진 6일 오후 신논현역에 정차한 열차 내에 승객들의 소지품이 널려있다. 출처 트위터 계정 @tom7890_서울 9호선 열차에서 흉기난동 및 생화학 테러 오인 신고가 연달아 접수돼 시민들이 신논현역에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소방과 경찰 등
▲ SBS 뉴스 캡처.‘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가 운영 미흡 논란으로 국내외에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회 운영의 위험성을 지적한 국회의원의 예측과 이와 반대로 시종일관 당당했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모습이 뒤늦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벌레에 물린 참가자들의 다리./뉴시스, 연합뉴스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쏟아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벌레물림 환자도 속출하고 있다.여성가족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일 하루 발생한 잼버리 관련
2030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여한 영국 스카우트가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행사장에서 철수한다.4일(현지시간) BBC 방송은 영국 스카우트 측이 4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35도 기온 속에 호텔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영국 스카우트 연맹은 단일 국가
▲ 경찰이 3일 오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한 백화점에서 사건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경기 성남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또 발생했다. 피의자 최모(23) 씨는 흉기 난동 전 차를 몰도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 서울경찰청 제공토익·텝스 등 어학시험 고득점을 원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수백만 원을 받고 시험 중 답안지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 남성과 의뢰인들이 검찰에 넘겨졌다.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브로커 A 씨(29)와 의뢰인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스스로 느끼는 삶의 만족감, 즉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7점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질병관리청의 공개한 '생애주기별 한국인의 행복지수 영향 요인'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들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이다. 상대적으
▲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가 2일 오후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린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첫날부터 더위로
▲ 압수된 마약 밀매 조직 범죄 수익금. [사진 제공=울산경찰청]메신저 텔레그램 마약 판매채널을 운영하며 해외에서 밀수입한 마약을 국내에 판매한 총책과 그 일행이 경찰에 붙잡혔다.밀수한 마약 '던지기' 수법으로 텔레그램 통해 국내서 판매2일 울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국 낮 최고기온이 연일 36도에 이르는 가운데 경로가 ‘오리무중’에 빠진 제6호 태풍 카눈이 습한 폭염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당초 중국 상하이에 상륙해 우리나라를 비켜갈 것으로 예상됐던 카눈이 3∼6일 사이 동중국해 인근에 머물면서 한반도에 고온다습한 공기를 불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에 거론된 '무량판 공법'이 일부 민간 아파트에선 사람들이 숙식하는 '주거동'에도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을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로 규정하고 민간까지 전수조사를 예고함에 따라 파장
▲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사 과정에서 철근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공공아파트 15곳이 공개됐다. 31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철근 동바리(가설 지지대)가 설치돼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무량판
폭염 속 쇼핑카트 관리 업무를 하다 온열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코스트코 하남점 직원 김동호(29)씨가 숨지기 전 어머니에게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전해졌다.고인의 아버지 김길성씨는 3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들어올 때마다 많이 지쳐 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고추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31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뉴그린푸드'가 수입한 베트남산 고추 20㎏짜리 제품과 이를 소분한 '호신농산'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