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내달 3일부터 무항생제 인증 국내산 1+등급 계란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에그 불고기 버거’를 ‘맥올데이’ 라인업 메뉴에 포함시켜 하루 종일 부담 없이 맥도날드만의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인기 버거 세트 메뉴들을 돌아가며 맥올데이 할인 메뉴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이 특징인 에그 불고기 버거를 포함시켰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UV 살균세척에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1+등급 계란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메뉴로, 달걀과 한국인이 선호하는 불고기 소스의 불고기 버거, 신선한 양상추와 고소한 마요네즈가 만나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조합이 특징이다.
맥올데이는 에그 불고기 버거의 합류로 에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빅맥으로 구성된다. 오는 9월 3일부터 맥올데이 세트를 이용하면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를 40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빅맥 세트를 4900원에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고객들이 식재료 품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신선도가 품질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부상했다”라며 “앞으로 맛과 품질 뿐만 아니라 가격까지도 신선한 에그 불고기 버거로 든든하게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