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위터는 25일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지분을 440억 달러(약 55조11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위터 이사회는 이날 머스크 CEO의 매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4월4일 트위터 지분 9%를 취득하고서 13일에는 나머지 주식 전부를 부장 54.20달러로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매일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