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0월20일 밤 10시 무렵 홍대에 박스만 걸친채 나타나 인플루언서 아인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박스안에 손을 넣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SNS 갈무리) 박스만 걸친 채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거리에 등장해 '손을 넣어 보세요' '가슴 만져 보세요'라고
▲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사건을 직접 수사했던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9·검사장)이 “탈탈 털었는데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신 검사장은 지난해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병가를 내놓고 버젓이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가족을 동반한 골프여행 접대를 받는 등 서울시 공무원들의 부패 행위가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감사원은 2019년 5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서울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특별시 정기감사’ 결과를 11일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미국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보도에 대한 첫 법원 판단이 12일 나온다.법조계에 따르면, 서
▲ 한 우크라이나군 장교는 지난 9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자국군이 러시아군의 제트 엔진 추진 자폭 드론 잔해를 처음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드론은 이란의 샤헤드-238 드론으로 추정되고 있다. / 사진=텔레그램러시아가 이란의 제트 엔진 기반 자폭 무인기(드론)인
▲ 이스라엘군의 차량이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짓밟고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차량이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짓밟고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약 12초 분량의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혁신 비명(비이재명)계 모임 ‘원칙과상식’ 소속의 4명 중 윤영찬 의원만 전격적으로 민주당 잔류를 선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줄곧 전한 단합 메시지와 함께 문재인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역할
▲ 부산 일정 중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 흉기 피습 8일 만이다. 이 대표는 퇴원길에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은 이
▲ 9일(이하 현지시간) 에콰도르 TC텔레비시온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에콰도르 최대 도시인 괴야킬에 있는 TC텔레비시온 방송국에 10여 명의 무장괴한(사진)이 난입했다.남미 에콰도르의 치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려주는 사례가 공개됐다.9일(이하 현지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1호 영입 인재인 박상수 변호사가 운영하던 법조인 커뮤니티에 극단적인 여성 혐오 발언과 동료 변호사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 다수 게재돼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 5일 “국민들이 전혀 공감하지 않는 극단적인 혐오의
여행사에서 근무하는 심 모씨(48)는 신종 보이스피싱을 당하고도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급한 마음에 찾은 은행과 경찰에서는 별다른 해결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들어야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계좌에 모르는 사람 명의로 20만원이 입금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과의 전쟁을 피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10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8-9일 군수공장을 방문해 "조선반도에서 압도적 힘에 의한 대사변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전쟁을 피할 생각 또한 전혀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판사가 법원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치러지는 총선 전 1심 선고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강규태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0기)와 같은
세계 최초로 DMB폰을 개발한 LG전자 전 연구원이 회사를 상대로 발명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 일부 승소했다.8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61민사부는 지난해 11월 24일 LG전자 전 단말연구소 선임연구원 조 모씨가 LG전자를 상대로 낸 직무발명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제1야당 대표를 예우해 주자고 하는 것을 이재명 대표 편들었다고 비난하는 틀튜버들이나 일부 우파 칼럼들을 보면 한국 일부 우파 진영이 이렇게까지 외골수로 나가는 것이 이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