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약이었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공식 제안했다. 공약대로 제안이 실현되면 조건을 만족하는 국민들은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성인 페스티벌 주최사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장소 변경 공지를 올렸다. SNS 캡처일본 성인영화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주최사가 서울 압구정 카페 골목으로 개최 장소를 옮긴다고 알리자 강남구가 개최 금지를 통보하
▲ 이영길 강원경찰청 강력계장(오른쪽)과 고성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 일하는 딸 이단비씨. 강원경찰청 제공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6일
▲ 한덕수(왼쪽)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여당의 4·10 총선 참패 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인선이 미뤄지고 있다. 특히
▲ 1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내원객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 관한 보도를 보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총선 결과로 드러난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협치의 대상인 야당은 언급하지 않았다. 구체적 소통 방법도 없었다. 대신 총선 이후 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북 송금 의혹으로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검찰청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술을 마시며 회유당해 진술을 조작했다’는 취지의 법정 진술을 한 것과 관련해 검찰을 직격했다.이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두 차례 글을 올
국민의힘의 4·10 총선 패배 이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재차 비난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한 전 위원장을 향해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마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썼다가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홍 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7시께 페이스북에 한 전
▲ 흰줄숲모기중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급증하던 ‘독한 모기’ 뎅기열이 유럽에도 확산할 조짐이다. 뎅기열을 사람에게 옮기는 흰줄숲모기가 남유럽을 중심으로 토착화하면서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유럽의 겨울 기온이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15일(현지 시간) 베를리너모르겐포스트에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대위 제7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1400원에 육박한다. 이에 농산물 가격 이상 급등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던 물가의 상방 압력이 한층 커졌다. 여기에다 예상외의 탄탄한 경제 회복력 탓에 미국의 정책 금리 인하 가능성도 옅어지면서 고
4·10 총선을 통해 당선된 300명 중 20명이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신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이 기존에 수사하던 사건의 피의자와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고소·고발로 법정에 설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포함하면 수십명이 법정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 야권에서 ‘검찰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외교·안보팀과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직전인 13일 오후(현지시각) 주말을 보내던 델라웨어주 러호버스비치 별장에서 급히 백악관으로 돌아
▲ 김의겸(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용혜인(세 번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비례대표 후보들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대통령 채 상병 사망사건 범죄 은폐 게이트 관련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퇴 및 구속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12차 합동 중앙선대위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압승하면서 나라 살림을 맡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연초 경제정책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각 방송사의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학자에서 정무직 관료를 거쳐, 잠룡급 정치인으로.‘정치 새내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