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김호중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경찰은 김씨가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했다는 의혹도 함께 수사 중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선별 지원이나 환급형 세액공제 지원 방식도 배제하지 않아 대정부 협상의 여지를 뒀다. 여전히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지난달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상인 부위원장과 함께 14차 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9개월째 ‘2인 체제’로 파행 운영 중이다. 5인 상임위원의 합의제 기관인 방통위에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추천·임명한
▲ 멕시코에서 10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정부에 과거 실종 사건 관련 적극적 조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멕시코에서 10년 전 발생한 대학생 실종 사건과 관련해 항의하는 시위대가 대통령궁에 폭발물을 투척하는 일이 벌어졌다.13일(현지시간) 엘파이스 등에 따르면
▲ 빌 게이츠의 전처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전처이자 세계 최대 규모 자선재단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재단’의 공동 의장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가 게이츠재단을 떠난다.프렌치 게이츠는 1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
법무부가 13일 단행한 대검검사급(고검장·검사장)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이창수 전주지검장(사법연수원 30기)으로 교체했다.법무부는 이날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부임일은 오는 16일이다.이 지검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 지하철 내부에 붙어 있는 동양하루살이 떼. [사진=X 갈무리]녹색 날개가 특징이라 일명 '팅커벨'로 불리는 동양하루살이가 따뜻한 날씨에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출몰하고 있다. 심지어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하철 내부에서도 발견돼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12일 사
▲ '비계 삼겹살'로 비판받은 제주도 삼겹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연이은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의 삼겹살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0일 행정안전부 외식비 가격정보에 따르면, 가장 최근 통계인 지난 3월 기준 제주
▲ 짐칸에서 잠을 자는 승객. 사진 인터넷 캡처여객기 좌석 위에 짐칸에서 누워 잠을 자는 승객을 찍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9일 뉴욕포스트는 최근 비행기 짐칸에서 잠을 자는 승객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5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영상
정부가 10일 법원에 제출한 의대 2000명 증원 및 배정 관련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70%가량이 보도자료나 성명서, 언론 기사 등 기존에 공개된 자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단체는 “아무리 뜯어봐도 2000명 증원이 결정된 과학적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며 이번
국내총생산(GDP)보다도 많았던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3년 6개월 만에 다시 10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반등한 부동산 시장에 힘입어 105.7%까지 치솟은 가계부채 비율이 고금리 진통 끝에 다시 GDP 이하로 내려온 것이다.하지만
▲ SK하이닉스시스템IC 중국 우시 공장(사진=SK하이닉스)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자회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IC가 중국 우시법인 지분을 절반가량 매각하며 중국 내 사업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일부 직원들의 불만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국내 사업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연일 날을 세우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욕심 부리지 말고 그냥 조속히 전당대회를 열어 당권을 넘겨주고 나가라"고 퇴진을 주문했다.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 혁신은 (원내대표가 아니라) 정당성을 갖춘 당 대
▲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출처 = PD수첩]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
▲ 지난 2월 서울 중구 청구동에 사는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조용석·전혜희 씨의 일곱째 아이가 태어났다. 앞줄 왼쪽은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중구청 제공올해 2월 일곱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95년생 동갑내기 조용석·전혜희 씨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