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13일 단행한 대검검사급(고검장·검사장)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이창수 전주지검장(사법연수원 30기)으로 교체했다.법무부는 이날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부임일은 오는 16일이다.이 지검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연일 날을 세우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욕심 부리지 말고 그냥 조속히 전당대회를 열어 당권을 넘겨주고 나가라"고 퇴진을 주문했다.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 혁신은 (원내대표가 아니라) 정당성을 갖춘 당 대
▲ 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야외 학습을 나온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힘차게 뛰어놀고 있다.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정치권에서 어린이를 위한 메시지를 내놨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우리가 가야
윤석열 정부가 ‘국가 비상금’으로 볼 수 있는 예비비를 해외 순방에 500억원 넘게 쓴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일 JTBC, MBC, KBS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는 외교활동 명목으로 예비비를 6차례 편성했다. 대부분 대통령 해외 순방과 관련됐다. 액수는
▲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이 2일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이 통과되자 거수경례하고 있다.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의 본래 명칭은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 민주당의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을 두고 정부·여당 내부에서 ‘1인당 50만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제20대 대선 당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상암 SBS 오라토리움에서 열린 대선 제2차 초청후보자토론회에서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29일 열린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회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더불어민주당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자리에서 마신 독주가 고급 고량주였을 수 있다는 의혹을 일축했다.조국
▲ 윤석열(오른쪽)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에서 ‘치맥회동’을 하기 위해 음식점으로 향하는 모습.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내치든 외치든 잘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원내대표 선거와 22대 국회의장 선거 등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에서 ‘선명 야당’을 외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5월3일 열리는 원내대표 선거에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주요 의제로 예상되면서 그 배경과 실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법안들을 21대 국회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며 “특히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추진에 정부·여당 동참을 촉구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국민의힘 원로들이 17일 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과 당의 ‘무능함’을 꼬집으며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사진)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후 첫 입장 발표와 관련해 “모든 문제의 근원이 대통령 자신임을 모르는 것 같다”고 했다. 조국혁신당이 세종시 비례대표 투표에서 1위를 한 데 대해선 “1차 레임덕은 공무원 이탈인데, 그 이탈이 시작됐다”고 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약이었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공식 제안했다. 공약대로 제안이 실현되면 조건을 만족하는 국민들은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