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로 인근에서 류삼영 서울 동작을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초박빙 지역 12곳을 소개하며 "누가 한 표라도 더 모을 수 있느냐에 따라 4월10
▲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를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가 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4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윤석열 정부’ 비판이라는 선명성을 앞세운 조국혁신당의 돌풍으로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상이 걸렸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TK)에서도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세가 감지되며 여당 내에서 조국혁신당이 주장하는 ‘지민비조’(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는
▲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지난 1일 경기 부천시 OBS 경인TV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4·10 총선 최대 승부처인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 결과가 들쭉날쭉하다. 더불어민주당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2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 유튜브 동영상 캡처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2일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한다"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김 전 위원은 이날 MBC방송 ‘100분 토론’에서 ‘선택 20
▲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28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뇌물을 건넴 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은 건설업체 대표 A 씨 등 3명이 인조잔디 납품 원가를 속인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하고 있다. 그 앞에는 대통령실 참모들이 앉아 있다. 대통령실 제공“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았다.”정치권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2,000명 증원'을 강조한 1일 대국민담
▲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더불어민주연합이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공약을 발표했다. 저출생·인구소멸 위기를 해결할 비상대책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기본소득을 제공하겠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은 먼저 초등학교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귀국·체류 명분인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가 28일 열렸다. 지난 25일부터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회의가 시작됐지만, 전체 참석자가 모이는 합동회의는 나흘째가 돼서야 열린 것이다. 그마저도 공동 주관 부처인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존 일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10 총선의 승패를 가를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자정부터 막을 올렸다. 여야 사령탑은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자마자 민생·정치 현장을 방문해 ‘한 표’를 호소했다.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비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국회의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1401억3500만원을 신고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정 의원이 340억5000만원으로 신고액이 가장 높았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국회의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 참석해 넥타이를 고쳐메고 있다.서울대 교수직 파면 결정에 불복해 교원 소청 심사를 청구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최종 징계 수위가 ‘파면’에서 한 단계 낮춰진 ‘해임’으로 결정됐다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서 원내 의석을 보유한 주요 정당의 비례대표 및 지역구 후보 기호가 정해졌다. 기호 1번부터 6번까지는 전국 어느 선거구 후보든 같은 기호가 적용된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정당별 기호도 마찬가지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
4·10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2일 서울 강북을에 전격적으로 공천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과거 언론사 재직 시절 민주당의 ‘졸속 공천’을 비판한 칼럼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변인은 이날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 2차 가해 변론 논란으로 후보직을 사퇴하
▲ 강북을 경선에 나선 박용진(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이 22일 과거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조수진 변호사가 서울 강북을 후보직을 사퇴하자 전략공천 방침을 밝혔다.안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