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 귀국하기 전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암스테르담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직접
▲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23일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들을 만나지 않고 떠난 것에 항의하고 있다. “지금 먹고살기가 막막한데, 해줄 말은 없을망정 대통령이란 사람이. 그게 대통령이여? 불난 거 구경하러 왔어?”2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명품 디올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주변에 밝혔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불법 촬영에 따른 인권 침해’ 사건으로 조사해 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다.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
▲ 윤석열 대통령(왼쪽)·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같이 갈 수 없다'는 입장이 명확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에 한 위원장이 '버티기'에 돌입하면서 벌어진 대치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봉합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예정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다섯 번째, 생활규제 개혁’에 불참하기로 알려지자, 관계자가 윤 대통령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10시에
▲ 심우정 법무부 차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검찰 2인자’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신자용(사법연수원 28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22일 보임됐다.‘검찰 2인자’인 대검찰청 차장검사(고검장급)에 신자용(사법연수원28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임명됐다. 검찰 인사·예산을 책임지는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전후 과정에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들이 걱정하실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권 핵심에서 그간 보여왔던 반응과 다소 달라진 입장
▲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보복 운전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돼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검증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대리기사를 찾았다고 밝혔다.이 전 부대변인은 해당 대리기사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한 사실관계
▲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18일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하는 동안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해 끌려나가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당무에 복귀해 "새해벽두에 많은 분들이 놀랐을 것 같은데 제게 주어진 또 국민들이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국회 본관에서 복귀 인사를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겪는 이 현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NLL)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북한이 도발해 온다면 우리는 이를 몇 배로 응징할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이 14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세비 반납 운운하기 전에 검찰 특수활동비부터 공개하라"고 지적했다. 또 세비 반납은 이미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이라며 "적반하장 격으로 답을 요구하니 황당하다
▲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사건을 직접 수사했던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9·검사장)이 “탈탈 털었는데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신 검사장은 지난해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미국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보도에 대한 첫 법원 판단이 12일 나온다.법조계에 따르면, 서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혁신 비명(비이재명)계 모임 ‘원칙과상식’ 소속의 4명 중 윤영찬 의원만 전격적으로 민주당 잔류를 선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줄곧 전한 단합 메시지와 함께 문재인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