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스 요타카 인스타그램 캡처대만 총통부의 콜라스 요타카(49·대만 원주민 출신) 대변인이 유부남 경찰관과의 불륜 의혹이 제기돼 사직했다고 대만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콜라스 대변인은 작년 지방선거에 출마했을 때 자신을 경호했던 경찰관 리모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홍해 거대 도시 네옴(NEOM)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더 라인(The Line). 높이 500m, 폭 200m, 길이 170km의 직선 구조물이다. AFP=연합뉴스▲ 사우디 정부가 공개한 ‘더 라인’ 조감도. AFP사우디아라비아가 야심 차게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외곽 베르사유궁에서 열린 제6회 '프랑스를 선택하세요'(Choose France) 서밋에 참석해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무장관과 만나고 있다. 르메르 장관은 머스크에게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녹색산업
▲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지난 24일 반란 중단을 발표한 뒤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나도누를 떠나고 있다. 로스토프나도누=AP 뉴시스반란 실패 후 행방이 묘연했던 예브게니 프리고진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이 26일(현지시
▲ 24일(현지시각)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 시내에서 바그너그룹이 도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러시아 용병 집단인 바그너(와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은 하루 만에 끝났지만,
▲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로스토프나노두에서 철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이 일으킨 반란이 하루만에 멈추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벗어났다.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그너
▲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 입구에서 직원들이 내원 환자를 등록하고 있다. 우한/로이터 연합뉴스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이 중국 우한 실험실이라는 가설을 두고 “직접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적은 미국 정보기관 보고서가 공개됐다.23일(현지시각) &
▲ 무장반란을 일으킨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와그너 그룹이 장악했다는 로스토프나도누 시에서 24일 낮 와그너 부대원과 러시아 정규군들이 대화하고 있다. 이 도시에서 양쪽 세력의 충돌이나 마찰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용병 집단 와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주 로스토프나도누시 남부 군관구 본부 근처에서 장갑차가 목격됐다. 앞서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군 수뇌부에 대한 무력 보복을 예고하며 이 지역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소재처로 지목했다. 2023.6.23 넥스타러
대서양 해저 4000m에 침몰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둘러보기 위해 잠수했다 실종된 관광 잠수정 ‘타이탄’의 구조 골든타임이 지났다. 하지만 수색·구조 작업에 나선 미국과 영국·캐나다·프랑스 구조팀은 아직 타이탄의 소재를 찾지 못했다.22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은
“지지를 약속한 국가를 공개하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차 교섭이 들어올 수 있다. 회원국들도 언제든 입장 변경이 가능하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부산엑스포 유치 업무를 맡고 있는 정부 당국자의 말이다. 개최국 확정 5개월여를 앞둔 ‘2030 엑스포 유치전’은
▲ 미 관광 잠수정 회사 '오션게이트'가 지난 18일 캐나다 근해 해저 탐사를 위해 잠수시켰다가 1시간45분만에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의 평소 모습.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태운 잠수정이 실종됐다.19일(현지시간) 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반격에 나선 것은 사실이나, 큰 손실을 보고 있고 가망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벨라루스에 핵무기 배치가 시작됐다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발언을 확인하면서 해당 작업이 연말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F-
▲ 러시아 해커 상상도 (created with midjourney)미국 방사성폐기물보관소와 국립 연구소 등이 러시아 해커로 추정되는 일당에게 잇따라 해킹당했다.15일(현지 시각) CNN 등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인프라보안국(CISA)은 성명을 통해 “
러시아 경제가 노동력 감소로 인해 성장 동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인 수십만명이 모국을 떠나고 남성 30만명이 강제동원된 여파다.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 경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십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