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렉시이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보좌관은 27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PA 연합]바흐무트를 중심으로 동부전선에서 러시아군의 공세를 저지하는 데 주력했던 우크라이나가 본격적인 대반격을 예고했다
인도에서 한 지방정부 공무원이 댐에 갇힌 저수지에 빠뜨린 휴대폰을 찾기 위해 저수지 물을 모두 빼라고 지시했다가 직권남용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휴대폰은 삼성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2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州)의 식품검사관
▲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한 괌 현지 모습. 26일 태풍으로 부서진 나무와 주택 잔해들이 나뒹굴고 있다.“아버지 혈압약을 구할 수 없어 피가 마르는 심정입니다.”태평양 휴양지 괌을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다가 초강력 태풍 ‘마와르’ 때문에 발이 묶인 도모 씨(34)는
지난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만찬 식탁에 '후쿠시마산' 사케가 올랐다. 또한 취재를 위해 모인 세계 각국 기자들에게도 후쿠시마산 사케와 후쿠시마산 복숭아 주스 등 가공식품을 제공했다고 한다.그동안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유
대만의 한 식당이 ‘바다의 바퀴벌레’라 불리는 심해등각류 라멘을 선보였다.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아시아전문매체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대만 타이베이 랴오닝 야시장에 있는 ‘라멘소년’이라는 식당은 독특한 심해등각류 라멘을 한정 판매한다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 미국 반도체기업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한국 정부가 미국 반도체법(CHIPS Act)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중국 내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범위를 두 배로 늘려달라고 미국 정부에 요청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보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미국 상무부가
▲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전투기와 미군 전략 폭격기가 발트해 상공에서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3월 16일 러시아의 Su-27 전투기가 흑해 상공의 국제 공역에서 미국의 MQ-9 드론 뒤쪽으로 접근해 연료를 분출하는 모습. 러시아 전투기
▲ 우크라이나 국기 색의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이 지난 21일 경호원에 의해 팔레 데 페스타발 앞 레드카펫 현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AFP) 칸 영화제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색의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이 빨간색 액체를 자신의 몸에 뿌리는 시위를 벌였다.21일
중국이 대내외 통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포털사이트 다음에 이어 네이버 검색 등도 현지 접속이 차단된 것으로 전해졌다.22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베이징과 랴오닝성 선양 등 중국 내 주요 지역에서 최근 네이버 접속이 되지 않거나 로딩 속도가 매우 느린 현상이 나타났
▲ 이란 국기 벽화. 로이터·연합뉴스이란 사법부는 21일(현지 시간) 마약 밀매로 사형 선고를 받은 남성 3명에 대한 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 통신은 이들 남성 3명이 헤로인 40㎏을 국내로 들여오다가 적발됐다고 설명했다.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인
▲ 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완전 점령을 발표하고 있다. 2023.5.20 바그너 텔레그램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일(현지시간)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중 글로벌 인프라, 투자에 대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일본 히로시마(広島)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자국의 기록적
▲ 스쿨버스서 총을 들고 있는 가해 청소년. /사진=WJLA 화면 캡처미국에서 청소년 3명이 스쿨버스에 있던 중학생을 향해 총을 3발 발사했으나 모두 불발되면서 해당 학생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18일(현지시간) WJLA 등 현지 방송에 따르면 전날 오
▲ 개통 보름 만에 물바다로 변한 중국 다롄 해저터널. 사진 웨이보=연합뉴스지난 1일(현지시간) 개통한 중국 다롄의 해저터널이 보름 만에 물바다로 변했다.16일 다롄 해저터널 운영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쯤 터널 바닥에 물이 고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란 사법부가 마약 밀매상 5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모즈타바 가흐라마니 호르무즈건주(州) 사법부 수장은 “오늘 아침 반다르-압바스·미납 교도소에서 마약 밀매상 5명에 대한 교수형이 집행됐다”고 밝혔다.사법부는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