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한 ‘2021 한국관광의 별’ 8개가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빚은 조수진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이 선대위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12월 21일 조 단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이 시간을 끝으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이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
전남 해남군 초입에 방문객을 반기는 대형 공룡 조형물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해남군은 군의 관문인 국도 13호선 진입로에 해남 경계의 시작을 알리는 공룡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조형물은 우항리 공룡화석지가 형성된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말라위사우르스를 모티브로 제작됐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긴급마음문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문체부는 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 온 우리 이웃에게 남긴 감사와 응원의 문자를 3차원
‘크리스마스의 확실한 행복’(크확행)!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내수 촉진을 돕기 위한 크리스마스 마켓인 ‘2021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이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9일간 열린다. 올해 ‘케이마스 라이브 마켓’은 강화된 방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김진국 신임 민정수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3.4/뉴스1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이 기업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고
▲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왼쪽)와 조수진 의원.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조수진 최고위원이 20일 비공개 회의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이 대표는 조 최고위원을 향해 공개적으로 공보단장 사퇴를 요
경기도가 2023년까지 최대 축구장 333개 규모(238만㎡)의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계획입지를 추진 중인 가운데 내년 상반기 양주와 동두천시 등 2개 지역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을 배정할 예정이다. 경기 남부지역에만 몰린 공장입지 문제를 해소해 성장관리지역의 균형발전
박근혜 전 대통령(69·수감 중·사진)이 어깨 관절과 허리디스크 등 지병이 최근 악화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법조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기존에 수술을 받은 어깨와 허리 질환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고
3차접종(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맞았는데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4명의 사례가 19일 처음 확인됐다. 3차접종이 감염을 방어할 수단이지만 감염을 완전히 예방할 수 없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오미크론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면역 회피성과 전파력이 강할 것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한 달여 만에 리더십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장남의 불법 도박 논란에 이어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자녀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양도세 중과 1년 유예' 검토를 두고는 청와대와 정부는 물론 당도 찬반 의견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기재 의혹이 확산되면서 윤 후보의 본인 리스크까지 다시 돌출하고 있다. 김씨 논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그간의 문제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김씨 논란을 두고 반발과 사과를 오가는 오락가락 행보를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국가인재 영입발표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큰아들 이아무개(29)씨의 ‘불법 도박’ 의혹을 인정하고 즉각 사과했지만 곧이어 성매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의혹들이 불거지면서 당내에서는 ‘김건희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4인으로 제한된다.식당·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다. 이들 시설은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서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