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의 예약 판매를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개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18일부터다.
SKT는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 예약 판매를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SK텔레콤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및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미더스(MeetUs) 등을 통해 5G 초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신형 폴더블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Triple 제휴카드 할인 97만6000원 △T안심보상 45만9000원 △T모아쿠폰 최대 10만원 적용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활용해 최대 153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24개월간 삼성 T라이트 할부카드로 최대 40만8000원, 텔로 요금할인 카드로 36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또 삼성 T라이트 카드 발급 후 T트리플할인 프로그램 가입 후 제휴사 할인 조건 충족 시 10만8000원이 추가로 할인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T라이트 할부카드로 이용조건 충족 시 10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T안심보상 서비스로 노트9 512G A급 기준으로 보상가 25만9000원에 삼성 추가 보상 20만원, 기존 적립된 10만 포인트를 T모아쿠폰으로 전환 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T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Z폴드2 5G’와 ‘Z플립 5G’을 예약한 고객들은 T다이렉트샵에서 ‘5GX플랜 요금제 + 다이렉트 플랜’ 혜택을 선택하면, 25%의 선택약정 할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용 혜택인 SK Pay Point 5% 추가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T다이렉트샵을 통해 예약한 고객은 △슈피겐 케이스 △알로 무선 마사지건 △크레앙 차량용 무선 충전기 등 ‘T기프트’ 7종 중 1가지를 사은품으로 고를 수 있다.
SKT는 비대면 미팅, 수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미더스(MeetUs) 서비스를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의 디자인 특성에 맞춰 차별화했다.
Z폴드2 5G나 Z플립 5G에서 미더스를 통해 그룹영상통화를 이용하는 중간에 스마트폰을 접어서 테이블 등에 올리면 플렉스 모드로 전환된다. 손대지 않고 그룹영상통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물론 접힌 스마트폰의 화면 구성에 맞게 주요 UI가 편리하게 변경된다. 미더스는 가입한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T다이렉트샵에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스마트폰 전문 매니저가 직접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개통, 데이터 이전, 중고폰 보상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한시적으로 데이터이전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경우, 안전 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 ‘T다이렉트샵’에서는 9시부터 24시까지 전문 상담사와 각종 상담 및 개통이 가능하고, 24시간 챗봇 상담도 가능하다. 일과 시간에 바쁜 직장인들은 퇴근 후에도 편리하게 휴대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SKT는 언택트 시대를 고려해 온라인 라이브쇼 및 팬미팅도 준비했다.
SKT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는 방송인 ‘광희’와 함께 갤럭시 ‘Z폴드2 5G’와 ‘Z플립 5G’의 사전예약 구매 혜택을 소개하는 온라인 라이브쇼 ‘Galaxy Z-LIVE with T다이렉트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Galaxy Z-LIVE’은 9월 10일 목요일 8시에 SKT Youtube채널에서 진행되며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퀴즈와 경품 이벤트가 함께 할 예정이다.
사전계약 기간에 T다이렉트샵에서 ‘Z폴드2 5G’와 ‘Z플립 5G’ 구매한 고객 중 신청자와는 방송인 광희와의 랜선 팬미팅이 열린다. 폴더블 UI에 특화된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이용해 10월 7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T다이렉트샵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갑인 SKT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갤럭시 Z폴더2 5G와 Z플립 5G 예약 판매를 맞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구매 혜택을 준비했고 ‘미더스’와 'Galaxy Z-LIVE’ 온라인 라이브쇼 등 언택트 중심의 서비스와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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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