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3만8천회분(21만9천명분)이 23일 새벽 국내로 들어왔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백신의 일부로, 이날 오전 1시 40분께 UPS화물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화이자 직계약 물량은 총 6천600만회(3천300만명)분으로, 상반기 받기로 한 물량은 700만회분이다.
이날 도착분을 합쳐 현재까지 375만회분이 국내로 들어왔으며, 나머지 325만회분은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번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인다.
한편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총 9천900만명분(1억9천200만회분)이다.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천만명분을 확보했고, 개별 제약사와는 8천900만명분을 계약했다.
제약사별 물량은 화이자 3천300만명분(6천600만회분), 모더나 2천만명분(4천만회분), 노바백스 2천만명분(4천만회분),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명분(2천만회분), 얀센 600만명분(600만회분)이다. 얀센은 1회 접종, 그 외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백신의 일부로, 이날 오전 1시 40분께 UPS화물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화이자 직계약 물량은 총 6천600만회(3천300만명)분으로, 상반기 받기로 한 물량은 700만회분이다.
이날 도착분을 합쳐 현재까지 375만회분이 국내로 들어왔으며, 나머지 325만회분은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번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인다.
한편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총 9천900만명분(1억9천200만회분)이다.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천만명분을 확보했고, 개별 제약사와는 8천900만명분을 계약했다.
제약사별 물량은 화이자 3천300만명분(6천600만회분), 모더나 2천만명분(4천만회분), 노바백스 2천만명분(4천만회분),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명분(2천만회분), 얀센 600만명분(600만회분)이다. 얀센은 1회 접종, 그 외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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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