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이 직접 들려준 신곡 ‘Favorite’ 감상 포인트!

10월 25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는 NCT 127(엔시티 127)이 신곡 ‘Favorite’(페이보릿)의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신곡 ‘Favorite’은 중독성 있는 시그니처 휘파람 소리와 풍성한 화성 보컬이 매력적인 R&B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사랑의 끝에서도 상대만이 나의 전부이고, 환희가 되어준다는 메시지를 드라마틱하게 그렸다.


이번 곡에 대해 멤버 재현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 곡인데, NCT 127의 색깔로 표현한 사랑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해달라”, 쟈니는 “감정을 가장 많이 담은 곡이어서, 어떻게 표현했는지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겠다”, 마크는 “그동안 보여드렸던 분위기와 반전되는 곡이다. 특히 후렴구의 ‘사랑해 또 사랑해’ 부분이 직설적이어서 매력적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신곡 포인트로 해찬은 “휘파람 소리가 감상 포인트다. 이 곡을 표현해주는 가장 인상 깊은 사운드”라고 소개했으며, 정우 역시 “도입부의 휘파람 소리가 매력적이다. 또 가사와 멜로디가 감성적이어서 들으시면 바로 좋아하실 것 같다”, 도영은 “멤버들의 목소리로 이뤄진 후렴구의 화성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웅장한 느낌이 들어서 벅찬 감정이 든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외에도 태일은 “후반부의 제 파트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찢었습니다(웃음)”라고 밝혔으며, 유타는 “이번 퍼포먼스가 도입부터 엔딩까지 인상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안무도 같이 보면 더 멋있을 것 같다”, 태용은 “스타일링도 포인트다. NCT 127은 단체복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제복 스타일이 매력적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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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