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된 가운데, 봄 향기 물씬 풍기는 패션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 문가영이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어 봄 화보를 촬영했다.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 EAT, PLAY THE GAME, and LOV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사랑스럽고 모던한 매력을 발산하며 유니크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의 70년대 톤과 미장센을 재해석한 화보에서 문가영은 레트로 감성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도회적이고 시크한 셋업부터 사랑스러운 스커트 룩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문가영은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여신강림'을 이끌며 독보적인 연기력과 화제성을 입증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 방영 이후 SNS 팔로워 수가 4배 이상 급증한 데에 이어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가를 넘어 광고계의 러브콜 역시 뜨겁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로 'MZ세대 워너비'로 등극한 문가영은 현재 10여 개 이상의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뷰티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차세대 한류 여신으로 등극,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가영은 높아져가는 국내외 인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주연의 tvN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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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