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규 2집, 美 ‘빌보드 200’ 65위… 7주 차트인 기록!


NCT(엔시티) 정규 2집이 미국 ‘빌보드 200’에 7주째 차트인을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10월 12일 발매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65위를 차지하며 7주째 차트인을 기록해, NCT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3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NCT는 작년 11월 발매한 정규 2집 Pt.2로 지난 11일 발표된 한터차트,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NCT는 정규 2집으로 총 268만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2020 AAA’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유튜브 총 조회수 4억 2천만뷰 돌파,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매일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