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선된다면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의원은 팽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송 대표는 “윤 후보가 당선된다고 가정했을 때 국민의힘은 윤석열 친위정당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국
▲ 무등산 오른 이준석 대표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임인년 새해 첫날인 1일 광주 무등산에 올라 대선에서 호남 득표율 2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재차 선을 그으면서 온종일
▲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경북 안동 김씨 화수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 제공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50조원 이상의 긴급 재정명령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 [서울=뉴시스]지난해 5월6일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당·군 고위간부들과 함께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설당일 부인 리설주와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주기장에서 제설차량이 작업을 하고 있다.인천공항을 이륙하려던 항공기가 눈을 치우는 제방빙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다친 승객은 발생하지 않았다.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인천공항
▲ 불뿜는 K-9 자주포 [방위사업청 제공]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국산 K-9 자주포의 2조원대 이집트 수출이 마침내 성사됐다.한국의 방위산업인 'K-방산'의 세계적인 경쟁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방위사업청은 1일(현지시간) 한화디펜스가 현지
▲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 대결 (PG) [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양강 대선 후보의 첫 대면 승부로 기대를 모았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간 양자 토론 실무협상이 토론 예정일을 하루 앞둔 30일 사실상 결렬됐다.이에 따라 극적인 합의가 이뤄
▲ 방송인 강석우. [사진공동취재단]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시력저하간 부작용 발생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인과성이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30일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력 저하를 유발한
▲ (사진= 홈페이지 갈무리)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9일 화천대유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의 녹취록과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언급 내용이 보도되지 않은 이유를 밝히라며 YTN에게 항의했다.민주당 선대위 박찬대 수석대변인과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연합뉴스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당이 무공천을 결정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복당하겠다고 밝히자,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29일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고 경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 [사진=연합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도 소속의 공무원들이 이 지사의 아내 김혜경 씨의 사적 심부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민주당 측에서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했다.지난 27일 국
▲ 설 연휴 첫날인 29일 경기 양주시의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돼 관계 당국이 구조 작업 중이다. 연합뉴스경기 양주시의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돼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관계 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경기 양주경찰서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군 경계 지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앞으로 해병대에 대한 수요나 중요성이 훨씬 커질 것"이라며 "육해공 3군
▲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정경심(60) 전 동양대 교수(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27일 나온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선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지난해 11월 태어난 출생아 수가 2만명 아래로 떨어지며 같은 달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망자가 신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은 25개월째 이어졌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