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소상공인 점포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2022년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이 협업해 동네가게의 간판, 메뉴판 등 점포 인테리어부터 브랜드 아이덴
경기도는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수집되는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 180만 건을 공공에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및 경기도자율주행센터포털(ggzerocity.or.kr)과 경기데이터드림(www.data.gg.go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고용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생계지원비 융자사업의 온라인 접수가 23일부터 시작됐다.이번 융자는 금리 연 1.5%로 1인당 500만원 한도로 받을 수 있는데, 상환 기간은 1년 거치 3년 또는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중 융자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신청은 근로복지서비스 누리집에서 직접 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일부터는 가까운 근로복지공단을 방문하면 온라인 신청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용취약계층 생계지원비 융자는 해당 요건을 갖춘 근로자와
▲ 문재인 대통령 “간병인·보호자 PCR 검사 비용 부담 완화 모색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할 경우 오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8일 1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를 검토해온 정부는 확진자 폭증세에 따라 3주간 사적 모임 인원은 6인으로 유지하고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만 오후 10시로 한 시간 늦추는 ‘제한적 방
경기도가 공동주택의 시공·준공 단계부터 운영관리, 보수공사, 안전점검 등을 종합 지원하는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를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경기도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란 사람의 생애를 유아기, 청년기, 노년기 등으로 구분한 것처럼
운전거리가 짧더라도 음주운전을 했다면 이에 따른 운전면허 취소처분은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대리운전을 부른 뒤 대리기사의 운전편의를 위해 5∼6m 이동했을 뿐, 계속 운전할 의도는 없었다며 처분을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선 노력에 중점을 둔 역량진단에 따라 2023년 교원양성정원 1194명이 감축된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오는 17일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이하 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캠페인 조형물이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두 달간 지속된 '사적모임 6인·9시'를 골자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오
▲ 최창석 위원장 등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기업은행 측과 간담회를 하기 위해 지난해 1월14일 오후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로 향하고 있다. 대책위는 사전 요구 공문에서 간담회 의제로 배임이슈에 대한 법률적 검토 및 사적화해 가능성 의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4일 가수 안치환의 노래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에 대해 "위대한 뮤지션을 저급한 공세에 소환한다는 것이 너무 엽기적"이라고 비판했다.윤 후보는 이날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정치
▲ 광명11구역 재개발 예정지▲ 광명11구역 재개발 예정지▲ 광명11구역 재개발 예정지최근 광명 재개발 구역들이 잇따라 조합장 해임을 추진과 시공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비 업계에 따르면 광명5구역 입주자협의회는 오는 12~26일 조합장과 임원진 해임을 위한 전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여야가 14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를 위한 막판
▲ [사진=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유력 대선 후보를 둘러싼 검찰 수사가 유야무야될 우려가 제기된다. 과거 대선 과정에서도 주요 후보를 둘러싼 수사는 선거판을 흔들었지만 대선이 다가올수록 검찰의 칼날은 무뎌지곤 했다. 이번 대선도 여야 후보를 둘러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억 6천만 원 규모의 ‘2022년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