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선거인 명부 확인 후 투표용지를 수령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2일 오후 3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6.36%로 확인됐다.중앙선거관리위
남해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년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친환경 개체굴 양식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남해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국비 10억 원 포함 총 20억 원의 예산을 '친환경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를 계기로 공기업 등의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윤리준법경영지침 등을 마련해 LH 등에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국민권익위는 지난 3월 30일 윤리준법경영지침과 지표 개발, 행동규범(운영규정) 제정 등에 참여
방역당국이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유행이 상당히 어두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제2부본부장은 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로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며 “최근의 국내외 코로나 발생 양상을 보면 상당히 어두운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당국이 긴장감을 최고로 높여 대
현대로템이 제작한 대만 신규 통근형 전동차가 영업운행에 돌입한다.현대로템은 1일(현지시간) 대만 북부 기륭역에서 교외선 전동차의 개통 기념 행사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비롯해 쑤전창 행정원장, 린자룽 교통부 부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야구장의 1회용품 퇴출에 나섰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소재 야구장에 플라스틱 응원도구의 판매와 반입을 금지한데 이어 오는 4월 3일(토) 오후 2시, 2021 KBO 리그 개막에 맞춰 고척돔 야구 경기장(고척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패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이상 가나다순)를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발표했다.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를 마련하는 등 정부의 산학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행업, 숙박업 등 관광업계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을 활용한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지원하고 ’20년 융자금 상환유예자들의 상환유예를 1년간 재연장한다.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담보 없이
제천시는 봄철 개화(開花) 시기를 맞아 상춘객 내방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관내 주요관광지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발령했다.행정명령 대상 지역은 외부에서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청풍면 물태리
경기도가 32조 3,224억 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도는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과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
서울시가 바이오․의료 중심의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산업혁명의 심장으로 재탄생할 홍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브랜드(로고 및 슬로건)를 개발, 공개했다.지난 2019년 하반기 정부로부터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동대문구 홍릉 일대
▲ 마포시설관리공단경보유통이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본지가 지난 31일 단독 입수한 공문에서 경보유통은 “(A축산과의 마트 전대)계약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트매장을 전대하지 않았다”며 그 동안 마포구의회와 언론에서 문제 삼았던 A축산과의 전대차계약을 했다가 파기한 사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20년 7월 임대차 3법 통과를 약 한 달 앞두고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임대료를 상당폭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당시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전·월세 상한제(5%), 계약갱신청구권 등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전국 대규모 개발지역의 이상 토지거래 내역에 대한 전수 검증이 실시된다.이를 위해 국세청 내에 ‘개발지역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이 구성된다. 아울러 특별조사단에 범국민 참여형 ‘부동산탈세 신고센터’를 설치, 국민들의 부동산 거래 관련 탈세제보도 접수받는다.이와 관련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