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플래닛326'이 들어서는 평창동은 청와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자하문터널을 넘으면 바로 광화문이고 차량 10분 내 출퇴근이 많은 지역으로, 직장인 임차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5km 이내에 서울시청, 국세청, 감사원, 가톨릭은평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국민대, 상명대, 서경대, 명지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교통여건으로는 평창동역 및 신분당선 상명대역 개통예정으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도 갖추게 될 곳으로 기대 이상의 환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또 남대문시장, 롯데백화점, 신세계, 청계천, 사직공원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 등이 다수 존재한다.
평창동 '플래닛326'은 철근 콘크리트 5층 구조로 총 7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에어컨, E/V, 무인택배함, CCTV가 옵션으로 제공되며 공동정원에는 벤치와 그네 그리고 각 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토리지를 꾸몄다.
2층과 3층은 동일한 구조로 3룸(화장실 2개)으로 구성된 30평형대의 주택이다. 좌우 각각 별도의 Type으로 1세대씩 총 4세대다.
4층은 2룸(화장실 2개)으로 구성된 Type과 2룸(화장실 1개)으로 구성된 Type 으로 총 2세대다. 2룸이지만 넓은 전용 테라스를 갖춘 프라이빗한 집이다.
5층은 3룸(화장실 2개)으로 복층(가족실) 및 옥상을 전용 테라스로 사용할 수 있는 Type의 팬트하우스다.
분양 관계자는 “평창동은 서울의 대표부촌으로 예부터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다. 고급주택이 즐비하고 부자들이 많이 거주를 하며 중산층도 적잖게 사는 지역이다. 강북의 주택지 중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며 정치인들을 많이 배출한 곳으로 살기 참 좋은 곳이다. 북한산과 인왕산 그리고 북악산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그린라이프를 제공 받게 되는 곳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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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