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회사와 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기부 및 지원 활동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수해이웃을 위한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1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 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응원 메시지, 공유, 댓글을 남기는 방식을 진행된다.
더불어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수해 피해지역 복구 및 물품지원에 힘쓰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를 포함한 신한금융그룹은 전 직원 대상 평일 자발적인 자원봉사자에게 유급휴가를 지원하여 이재민 돕기 자원봉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터전을 잃고 힘들어 하는 이재민과 지역사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수해지역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