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0일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주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간동안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열쇠, 기술혁신’을 슬로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북극 관련 정책·과학·산업·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우리나라의 북극활동 성과 홍보와 북극권 국가와의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펼쳐진다.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2021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
서울시는 신림선 도시철도 '22.5 개통에 맞춰 전 구간의 시설물검증시험('21.11~'22.1), 영업시운전('22.1~4)의 철도종합시험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열차를 투입해 선로 구조물과 차량연계성을 확인하는 ‘시설물검증시험’과 열차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도 전기·수소 등 친환경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4차 친환경차동차 기본계획’ 등 친환경차 확산전략과 더불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신남방·신북방,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청소년 300여 명 초청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한국어 교육을 활성화하는 장이 펼쳐졌다.교육부와 재단법인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1~3일 ‘제3회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해외 청소년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제주에서 4.3유족회 회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실 제공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제주에서 ‘잠행’ 3일 만에 입을 뗐다. 이 대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핵심 관계자발로 언급되는 저에 대한 여러 가
▲ 김영희 전 MBC 콘텐츠총괄 부사장. 연합뉴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선대위가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던 김영희 전 MBC 콘텐츠 총괄부사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배경에 인선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1일 국민의힘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쌀집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1.11.12 국회사진기자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제작한 한류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전시관인 ‘코리아월드(Korea World)’가 문을 열었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30일 새로운 한류 수요층을 찾고 한국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앞으로 기업의 일방적인 채용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구직자는 정부의 무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구제받을 수 있게 된다.2년으로 제한됐던 ‘창업휴학’ 기간도 없어진다.정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정책 전담부서 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 생활체
정부가 국내 요소 수입량과 사용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재고량을 전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 알뜰주유소와 직영주유소 등 2200여개소를 요소수 재고현황 및 가격 정보 공개 대상에 추가하는 작업도 추진한다.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요소수 수급 관
위급상황시 비상벨만 누르면 자동 신고되고 실시간 위치 정보까지 확인되는 시스템이 이르면 내년에 상용화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1인 가구나 점포 등 범죄·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때 버튼을 누르면 경찰에 바로 신고되는 ‘비콘 비상벨 긴급 시스템’을 개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 지자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서는 지난 2년간의 지자체 수요와 관심을 반영하고, 관광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등에서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아파트에 대한 사전청약이 다음달 처음으로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30일 민간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최초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다음달 13∼15일 사전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전청약은 주택 공급시기를 당초 계획대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