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해 2018년 8월 전동차 전문 제작사(우진산전)와 계약한 전동차 6대(12칸) 중 최초 편성 2칸을 30일 운연차량기지에 반입했다고 밝혔다.2호선 증차사업은 열차 운행시격을 단축함으로써 출퇴근 시간대 혼잡으로 인한 이
실감콘텐츠를 통해 장애학생의 문화향유·체험을 돕는 ‘상상누림터’를 조성했다.상상누림터는 장애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제공하는 체험공간으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경기 오산시),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경남 밀양시), ▲광주광역시교
경기도와 (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한민국 자율주행의 중심인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내 입주할 자율주행 신생 기업을 모집한다.입주기업에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코워킹랩, 홍보관 등을 지원한다.
한화디펜스가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다목적무인차량이 올 하반기 군 시범운용에 투입된다.육군은 최근 한화디펜스가 개발 중인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을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이 가능하다는 검토 결과를 방위사업청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육군은 올 하반기 지능형
문화체육관광부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한복 입기 좋은 날’로 정하고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다.‘한복 입기 좋은 날’은 한복 생활화를 위해 문체부가 먼저 나서야 한다는 황희 장관의 제안에 직원들이 호응하면서 시작됐다.문체부는 직원들의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다음주부터 특수학교 선생님과 보건 선생님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며 “상반기 백신 도입 물량을 감안하되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 선생님, 고3 학생에 대한 접종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
정부는 30일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기술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정부는 이날 오후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30일 자국 중심의 역사
LH는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과 둥지내몰림 방지를 위해, 올해 LH 임대단지 내 희망상가 384호를 공급한다고 31일(수) 밝혔다. ‘LH 희망상가’는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영세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시세 이하로 장기간 창업공간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 창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택시와 플랫폼 업계의 상생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자발적 합승서비스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2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겸 10차 뉴딜관계장관 회의에서 산업단지·모빌리티
호텔로 떠나는 바캉스를 의미하는 ‘호캉스’, 목적지 착륙 없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무착륙 비행’ 등 전에 없던 관광상품들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롭게 등장했다. 이동수단과 숙박지가 즐길거리 그 자체,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탄생한 것이다.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 거주 중인 원로배우 김지미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써달라며 2만달러(약 2천270만원)를 기부했다.김지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가 들어설 예정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건립
한국토지주택공사(LH·엘에이치) 직원들의 새도시 투기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사인력을 두배로 증원하고 기획부동산까지 수사범위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남구준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장(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연 브리핑에서 “시도경찰
대검찰청이 30일 전국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 확대 편성과 함께 "공직 관련 투기 사범을 전원 구속수사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라"고 지시했다. 전날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재발 방치 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다. 대검은 특히, 최근 5년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접수 첫날인 29일 79만여명에게 1조 4000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전날 85만 6000명이 1조 5925억원을 신청했고 이 중 78만 7000명에게 1조 4372억원이 이날 오전 6시까지 지급됐다.앞서 중기부는 29일 오전 6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에서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16만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전날 신청 대상자(116만명)의 68% 정도가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급받은 셈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하게 회복하고 있다”며 “이 추세를 더욱 살려 경기 회복의 시간표를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코로나 불평등을 최소화하는 포용적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여러 국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