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파라다임그룹 '화이트클리프 호텔&리조트' 국내 론칭

▲ 화이트클리프 호텔&리조트 조감도
프라이빗 힐링 리조트 컨셉으로 유명한 화이트클리프사가 미국 플로리다의 초대형 부동산개발업체인 파라다임사와 손잡고 미국내 호텔, 에어비앤비, 타이니홈 등 모듈러 홈 시장에서 국내에 '화이트클리프 호텔&리조트'로 새롭게 론칭한고 25일 밝혔다.

메리어트호텔 등 다수의 특급호텔도 보유하고 있는 파라다임사는 프라이빗 공간 컨셉으로 힐링 리조트 개발전문 기업이다.

파라다임사는 현재 개발중인 40에이커 규모의 복합용도 상업 프로젝트인 Daytona Lux-Oasis에 하얏트 호텔, 복합 쇼핑타운, 식당 등이 포함되며, Hines와는 부지내에 800개 이상의 주거 단지를 개발 중이다.

화이트클리프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최고급 프라이빗 중심의 독채형 객실 형태로 운영되며, 컨셉은 영국 도버해협 White-Cliff & Hotel-resort이다.

화이트클리프 관계자는 "국내기업을 통해 모듈방식으로 생산하여 현지에서 조립 완성하는 형태로 내구성이 탁월하며 자연재해에 강하고 친환경 및 건축안정 등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며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여러 선진국에서 21세기형 주택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형 지향적인 미국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로서 업계의 리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