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얀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잔여량은 60세 이상의 고령층에 우선 배정될 방침이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2일 백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9일 이후에 의료기관에 잔여 백신이 있으면 현장 방문이나 전화 예비명단을 통해 접종할 수 있게 계획을 잡고 있다”며 “60세 이상 어르신이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예비명단에 올려 그분들을 1순위로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얀센 잔여 백신 역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당국은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얀센은 1병(바이알)당 접종 인원은 5명이다. 예약 인원에 따라 남는 잔여량은 전국에서 약 10만 명분에 달한다.
이에 추진단은 오는 19일까지 접종을 진행한 뒤 남은 수량을 확인할 예정이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2일 백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9일 이후에 의료기관에 잔여 백신이 있으면 현장 방문이나 전화 예비명단을 통해 접종할 수 있게 계획을 잡고 있다”며 “60세 이상 어르신이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예비명단에 올려 그분들을 1순위로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얀센 잔여 백신 역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당국은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얀센은 1병(바이알)당 접종 인원은 5명이다. 예약 인원에 따라 남는 잔여량은 전국에서 약 10만 명분에 달한다.
이에 추진단은 오는 19일까지 접종을 진행한 뒤 남은 수량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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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영 기자 다른기사보기